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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int]미래산업, 중국 CXMT와 장비 수주계약 체결"하반기 수주 전망 긍정적"

김한결 기자공개 2025-06-26 15:34:21

이 기사는 2025년 06월 26일 15시3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반도체 후 공정 장비회사인 미래산업이 중국 창신메모리(CXMT)와 34억8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관련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작년 매출 270억원의 12.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공급기간은 2025년 7월 25일 까지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증가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확대 등으로 반도체 산업이 전반적인 개선을 보이고 있다"며 "고객사와의 안정적인 공급 계약을 통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하반기에도 수주 전망이 긍정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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